글로우스포츠 및 에밀리앤글로우(대표 염상훈)는 라이언앳(대표 이해욱)과 지난 30일 유소년 스포츠 산업 발전의 상호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소년 스포츠 교육기관인 글로우스포츠는 농구 총감독으로 추승균 현 해설위원을 영입해서 천안, 아산 지역에서 농구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회사다. 에밀리앤글로우는 영어 아카데미로 유소년·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체계적인 교육을 도와 유학 및 글로벌 스포츠 마켓 진출을 돕고 있다.
라이언앳은 배구스타 김연경 선수, 농구 오세근 선수,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 외 다수의 선수가 소속된 스포츠 마케팅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다. 스포츠 스타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한 스포츠용품 및 식품 유통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라이언앳 소속 선수와 유소년이 함께하는 스포츠 이벤트 개최, 유소년 스포츠 식품 및 용품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