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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유소년들을 위해 에밀리앤글로우가 의미 있는 협약을 맺었다.

염상훈 글로우스포츠 및 에밀리앤글로우 대표와 이해욱 (주)라이언앳 대표는 지난달 30일 글로우스포츠 사무실에서 유소년 스포츠 산업 발전의 상호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글로우스포츠는 유소년 스포츠 교육기관으로 농구 총감독으로 추승균 SPOTV 해설위원을 영입해 천안, 아산 지역에서 농구 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는 회사다. 농구를 시작으로 골프, 배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무대를 넓혀 유소년 스포츠 교육의 선진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또, 에밀리앤글로우라는 영어 아카데미도 운영 중에 있어 유소년, 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체계적인 교육을 도와 해외 유학 및 글로벌 스포츠 마켓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라이언앳은 배구스타 김연경, 농구 오세근, 쇼트트랙 황대헌 외 다수의 선수가 소속된 스포츠 마케팅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들의 컨디션 조절을 도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 용품 및 식품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라이언앳 소속 선수들과 유소년이 함께하는 스포츠 이벤트 개최, 유소년 스포츠 식품 및 용품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염상훈 글로우스포츠 및 에밀리앤글로우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에 전문성을 더하고, 천안 아산 지역의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뛰어난 유소년 인재들이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스포츠 및 영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ROOKIE(http://www.rookie.co.kr)